명동역 엘리베이터 설치, 장애인 불편 여전
편의증진센터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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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 앞 유일하게 설치된 엘리베이터. ⓒ박종태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는 1~10번 출구가 있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부와 연결된 엘리베이터는 1번 출구 한전 서울전력관리처 앞에 설치됐다.
1번 출구 엘리베이터는 지하1층까지만 운행되고 있어 지하3층에 있는 승강장까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내려가거나 올라오려면 고정형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 장애인단체가 엘리베이터가 설치됐음에도 불편은 여전하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메트로 4호선 명동역 담당자는 “지하 2~3층은 구조물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할 수 없어 고정형 휠체어리프트를 설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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