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아이디어 제안에 ‘기각' 난발......
편의지원센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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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시설 보완 제안' 바로 무시
▲30일 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제안된 시각장애인 안전 관련 제안을 소송이나 행정처분 이의 신청때에 사용하는 ‘기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제안을 채택하지 않았다.(사진=독자제공)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가 식당에서 화장실까지 연결된 점자블록을 불법 구조물로 막아 시각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을 방해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지난 5월29일자 본지의 '고속도로 휴게소, 장애인 안전 뒷전 장사에만 혈안' 이라는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의 기사가 나가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 현장 확인을 했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지난 5월30일 홈페이지에 제안된 시각장애인 안전 관련 제안을 소송이나 행정처분 이의 신청때 사용하는 ‘기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제안을 채택하지 않았다.
한편,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는 여전히 식당에서 화장실까지 유도블록을 불법 구조물로 막고 시각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을 방해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
▲30일 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제안된 시각장애인 안전 관련 제안을 소송이나 행정처분 이의 신청때에 사용하는 ‘기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제안을 채택하지 않았다.(사진=독자제공)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가 식당에서 화장실까지 연결된 점자블록을 불법 구조물로 막아 시각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을 방해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지난 5월29일자 본지의 '고속도로 휴게소, 장애인 안전 뒷전 장사에만 혈안' 이라는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의 기사가 나가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 현장 확인을 했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지난 5월30일 홈페이지에 제안된 시각장애인 안전 관련 제안을 소송이나 행정처분 이의 신청때 사용하는 ‘기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제안을 채택하지 않았다.
한편, 당진-영덕고속도로 의성(영덕방향)휴게소는 여전히 식당에서 화장실까지 유도블록을 불법 구조물로 막고 시각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을 방해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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