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활안전 위해요소 많다
편의증진센터
2015-03-17
8517
[온라인 한라일보] 입력 2015. 03.17. 00:00:00
점자블럭 파손 등 246건 적발
제주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월5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재난 및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안전 위해요소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볼라드 파손을 비롯한 보도 침하, 표지판 기울임, 도로포장 파손, 경계석 파손, 반사경 훼손, 승차대 파손, 가로등 전선 노출, 공사장 자재 방치 등 시민들의 생활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와 관련 246건의 현장을 확인하고 155건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91건은 3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장확인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로와 인도에 설치된 점자블럭 파손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볼라드와 규제봉 훼손 27건, 경계석 파손 25건, 표지판 불량, 가로등 불량 등 안전사고와 직결된 지적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석축균열도 3곳이나 확인됐다.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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